술집창업 브랜드 ‘포차천국’이 동원홈푸드의 외식 프랜차이즈를 위한 비즈니스 솔루션으로 신메뉴 컨설팅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동원홈푸드는 이번 신메뉴 컨설팅은 전국 280여개 포차천국의 안정적인 가맹사업 확장을 돕고 중소 프랜차이즈와의 상생 협업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다가오는 23년 1월 5일 메뉴 시연회를 선보일 예정이다.
포차천국은 ‘밥도먹고 술도먹고’ 캐치프레이즈로 식사부터 주류까지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한 주점프랜차이즈 브랜드로 동원홈푸드와 20년 11월 식자재 공급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연간 100억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하고 있다.
포차천국은 그동안 전문 R&D센터를 자체 운영하며 지속적인 메뉴개발 및 식자재 품질관리에 힘써왔으며 이번 동원홈푸드와 협업을 통해 전문적인 메뉴 개발 및 컨설팅은 물론 원가 절감 방안, 위생교육 등을 통해 가맹점주의 실질적인 경영 환경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포차천국 관계자는 “동원홈푸드의 ONE-STOP 서비스를 통해 전국 포차천국 가맹점에 안정적인 물류 공급은 물론 맞춤형 메뉴 컨설팅까지 더해져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비즈니스 파트너를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가맹점이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 말했다.
한편 포차천국은 최근 부산구서점 가맹계약을 체결하며 285호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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