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오후 6시 5분께 남원시 노암동 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A(60대)씨가 공장 기계에 손가락이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손가락이 절단돼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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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1일 오후 6시 5분께 남원시 노암동 한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A(60대)씨가 공장 기계에 손가락이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손가락이 절단돼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