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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옥 사전상담위원회장 ‘귀감’...법무보호 대상자 사회복귀 지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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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옥 사전상담위원회장 ‘귀감’...법무보호 대상자 사회복귀 지원 앞장
  • 이정은 기자
  • 승인 2022.11.17 2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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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전북지부
범죄예방대상‘대통령표창’수상

 

한명옥 사전상담위원회장이 17일 열린 2022 범죄예방대상 시상식에서 갱생보호지원유공 분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특히 그는 역대 최연소 대통령 표창자로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 회장은 2008년도부터 전북지부 법무보호위원으로서 일자리 연계 및 기부 등 지속적인 지원활동으로 법무보호대상자들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위해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아 갱생보호지원유공 분야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날 한 회장은 “이번 수상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법무보호대상자의 재범 방지와 안정적인 자립을 돕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2012년 서전주 JC회장, 국제라이온스 365-C 동조라이온스클럽 이사, 전북 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 봉사본부장, 전주 청년리더사업단 회장, 취업알선위원회 회장, 법무부 법무보호위원을 역임하는 등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2022 범죄예방대상 시상식은 범죄 예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온 자원봉사자, 일반 국민 및 단체, 우수직원을 포상해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보호관찰·법질서·갱생보호·우수직원 분야로 나눠 시상한다.
이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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