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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환경연, 식품분야 국제비교숙련도에서 '적합'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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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환경연, 식품분야 국제비교숙련도에서 '적합' 판정
  • 홍민희 기자
  • 승인 2022.11.10 09: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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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호주)이 영국 환경식품농림부에서 주관하는 국제시험분석숙련도평가에서 '적합' 평가를 받았다.

9일 연구원에 따르면 국제시험분석숙련도평가(FAPAS-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 FAPAS)는 분석기관의 분석 능력을 검증하는 숙련도 시험 프로그램으로, 평가의 정확도와 신뢰도가 높아 세계 각국의 정부기관과 민간 분석기관들도 다수 참여하고 있다.

연구원은 FAPAS 프로그램 중 2분야 9개 항목에 참여했으며, 능력 평가 기준에서 전 항목 '적합' 평가를 받아 분석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김호주 원장은 "앞으로도 식품분야를 포함하여 전 분야 시험검사의 전문성과 역량을 세계적 수준으로 유지하고, 도민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와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홍민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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