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으로 11개 사업 190명 청년 취・창업 일자리 창출
김제시(시장 정성주)가 민선 8기 주요 핵심 정책인 지속 가능한 청년일자리 창출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2023년도 행정안전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에 11개 사업이 선정돼 국・도비 18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김제시 청년 디지털 일자리 도전&도약 지원사업(청년 선호 온라인‧디지털 업무 관련 취업 시 2년간 인건비의 80% 및 역량강화 교육 등 지원) △김제청년 예비창업 도전 지원사업‘힌트’△청년창업 도약 지원사업‘톡톡’(7년 이내 청년창업가 성장지원) △복지나눔 청년일자리 사업 △청년여성 취업 디딤돌 지원사업을 비롯한 총 11개 사업에 청년 190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안정적이고 다양한 청년일자리 창출을 통해 청년들의 지역 정착 유도를 도모할 계획이라는 것.
정성주 김제시장은 “김제시의 미래는 청년들에게 달려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비롯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적극 도전해 청년들이 마음껏 꿈을 펼치며 미래를 이끌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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