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순천 고속도로에서 8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5명이 다쳤다.
도 소방본부는 23일 오후 1시 40분께 완주-순천고속도로 관촌 2터널에서 승용차 8대가 잇따라 부딪혔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A(75)씨 등 5명이 어깨를 다치고 가슴통증 등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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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순천 고속도로에서 8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5명이 다쳤다.
도 소방본부는 23일 오후 1시 40분께 완주-순천고속도로 관촌 2터널에서 승용차 8대가 잇따라 부딪혔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A(75)씨 등 5명이 어깨를 다치고 가슴통증 등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