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1시 18분께 군산시 금광동의 한 하수관로 공사 현장에서 토사가 무너져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원이 A(60대)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17일 오후 5시 기준 중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당시 A씨가 하수관로를 묻기 위해 땅을 파던 중 흙이 무너져 내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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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1시 18분께 군산시 금광동의 한 하수관로 공사 현장에서 토사가 무너져 매몰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원이 A(60대)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17일 오후 5시 기준 중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당시 A씨가 하수관로를 묻기 위해 땅을 파던 중 흙이 무너져 내리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정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