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9 23:09 (금)
익산시청 펜싱부 권영준, 전국체육대회 금메달 2관왕
상태바
익산시청 펜싱부 권영준, 전국체육대회 금메달 2관왕
  • 정영안 기자
  • 승인 2022.10.05 12:5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익산시청 펜싱부 소속 권영준 선수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에페 개인과 단체전 각각 금메달을 차지하며 펜싱 명가 익산의 위상을 떨쳤다.

5일 시에 따르면 권영준 선수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일까지 울산 동천체육관에서에서 열린전국체육대회남자 에페 개인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전북 대표로 나선 권영준 선수는 4강에서 김대언 선수(광주)1512로 격파하고 결승에 올랐으며, 결승에서는 김재원 선수(전남)를 만나 159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익산시청 펜싱부 소속 선수 3(권영준, 정병찬, 양윤진)이 포함된 전북 에페 단체팀은 결승에서 경북팀을 3731로 꺾으며 금메달을 획득했다.

정헌율 시장은 시의 명예를 드높인 펜싱부 선수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낸다앞으 로도 시민의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좋은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시 펜싱부는 올해 열린 4번의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국가대표 선수 두 명을 배출했다.

익산=정영안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청년 김대중의 정신을 이어가는 한동훈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남경호 목사, 개신교 청년 위한 신앙 어록집 ‘영감톡’ 출간
  • 우진미술기행 '빅토르 바자렐리'·'미셸 들라크루아'
  • 옥천문화연구원, 순창군 금과면 일대 ‘지역미래유산답사’
  • 도, ‘JST 공유대학’ 운영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