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치킨(대표 이문기)이 가맹비 면제와 더불어 ‘바른봇(치킨 로봇)’ 1천만 원 상당을 지원하는 바른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 9월, 바른치킨은 ‘바른봇(치킨 로봇) 10대 선착순 무상 제공 프로모션’을 성황리에 조기 종료했으며, 이를 통해 예비 창업자와 업종 전환 준비자들에게 조리 로봇의 필요성에 대해 확인한 바 있다.
10월부터 진행될 바른 창업 지원 프로모션의 메가 혜택은 다음과 같다.
첫째, ‘가맹비(500만 원 상당) 면제’를 통해 창업 초기 비용은 절감하되, 가맹사업의 장점인 운영 메뉴얼과 안정적 재료 수급, 매장 운용에 필요한 본사 케어 등 혜택은 동일하다.
둘째, ‘바른봇 1천만 원 상당의 본사 지원’을 통해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미래 지향적인 바른 창업이 가능하며, 인력난에 구애받지 않고 안정적 고용에 유리하다.
셋째, 예비 창업자의 니즈에 따라 ‘렌탈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으로, 창업이 서툰 사람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다.
‘카이스트(KAIST)’ 연구진이 개발한 6천만 원 상당의 바른봇은 각기 다른 주방 동선과 예측불가한 운영 환경에 맞춰 로봇의 모션을 조정할 수 있으며, 원격 접속 가능해 사용법이 쉽고 편리하다.
또한 고강도의 치킨 조리 업무로 인한 노동력 과부하를 덜어주며, 일 12시간 불안정한 인력 고용과 인사 관리에 대한 부담감을 덜어준다. 비용으로 계산 시 하루 12시간, 주 6일 근무를 최저임금으로 계산 시 연 최소 3,500만 원 이상의 인건비 절약이 가능하다.
게다가 오차 없는 정확한 조리가 가능해 치킨이 해로운 기름에 노출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100만 개의 치킨 조리에도 지치지 않아 일정한 치킨 퀄리티를 구현할 수 있다.
즉, 푸드 테크를 결합해 안정적인 치킨 창업의 운영 및 지속가능한 경영이 가능한 시스템을 실현한다.
바른치킨 관계자는 “늘 그래왔듯 외식업계는 변수가 많은 시장이며, 인력난은 더욱 악화될 것이다. 따라서 푸드 테크 기술 도입을 통해 지속가능한 운영 방안을 구축하는 것이 미래의 외식 시장에서 살아남는 최선의 방안이 될 것이다”라며 조리 로봇 도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바른치킨은 국내 치킨 산업 내 조리 로봇 도입의 선주주자로서, 가맹대표들과 함께 혁신하고 성장하며, 상생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더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