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내 소기업 제품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지원
- 제품 품질, 성능 및 성분 분석 비용 지원(기업당 최대 200만원)
- 제품 품질, 성능 및 성분 분석 비용 지원(기업당 최대 200만원)
전라북도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이현웅, 이하 경진원)은 도내 소기업 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시험분석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10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4월과 7월에 이어 올 해 들어 세 번째로 진행되는 본 사업은 공인시험분석기관 등을 통해 소기업이 개발한 시제품 또는 제품에 대한 품질 및 성분, 성능 등을 검사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을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해 제품 및 사업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도내에 본사 및 공장이 소재해 있는 50인 이하 제조기반 소기업이며, 각종 인증 및 조달 등록, 납품기준 증명 등을 위한 제품 성능 또는 성분 분석, 신뢰성 평가 등의 시험분석비용의 최대 80%(기업당 200만원 한도)를 지원한다.
다만, 생산제품이 아닌 원부자재 시험분석이나 기업내부 참고용 검사에 소요된 비용은 지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사업 모집 및 참여와 지원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경진원 홈페이지(www.jbba.kr) ‘알림 및 소식’에서 확인할 수 있고, 063-711-2052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접수기한(10월 11일)내 신청서 및 관련서류를 E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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