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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 이달의 혁신주인공에 사회적경제과 김대철 주무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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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 이달의 혁신주인공에 사회적경제과 김대철 주무관 선정
  • 홍민희 기자
  • 승인 2022.09.28 21: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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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노사가 함께하는 '이달의 친절 주인공'으로 사회적경제과 김대철 주무관을 선정했다.

28일 도는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도청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혁신주인공을 추천 받아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김대철 주무관은 코로나19 상황으로 기업들이 어려운 상황에서 친절행정을 실천하며 사회적 기업 확대를 위해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김 주무관은 사회적기업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기업 현장을 방문하고 사회적 기업 지정 절차에 복잡한 요소가 있음에도 친절을 잃지 않고 응대하면서 사회적기업의 사업고도화를 위한 성장지원 등 기업 지원에도 힘써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조봉업 행정부지사가 부서를 찾아 기념선물과 동료 직원 명의의 상장을 수여하며 격려했다. 공무원노조에선 주인공 캐리커처 액자를 증정하고 해당 부서에 간식을 제공했다.

김대철 주무관은 "다른 직원분들처럼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과분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공직생활을 하면서 항상 친절을 가슴속에 새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봉업 도 행정부지사는 "앞으로도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친절행정 서비스 실천을 위해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민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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