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태 국제평화연구소장 초청 강연회가 지난 27일 덕진구 진북동 관내 소재 전라교육사 3층 전북UPF회의실에서 소속 회원 등 전주지역 각급 지도자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한반도의 평화’를 주제로 열린 이날 강연회는 평화통일지도자 전주시협의회(회장 온영두)와 전북경제인연합(회장 정진권・보성수산 대표)가 공동 주최했다.
황 소장은 이날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전쟁상황과 우크라이나 동부지역인 도네츠크와 루한스크·남부지역인 헤르손과 자포리자 등 4개지역의 러시아의 합병 주민투표 상황, 과 향후 전망, 미일러중 4대 강국에 둘러 쌓인 한반도의 상황과 나아갈 길 등에 대해 분석 설명했다.
정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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