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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카페 작심, 건물주∙상가주 잇따른 공실에 대안 늘려 선택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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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카페 작심, 건물주∙상가주 잇따른 공실에 대안 늘려 선택권 확대
  • 김명수 기자
  • 승인 2022.09.29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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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심 '스터디카페' 이미지

스터디카페∙공유오피스 브랜드 작심은 건물주∙상가주가 잇따른 공실에 대안을 늘려 스터디카페 창업으로 선택권을 확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작심은 건물주∙상가주들을 중심으로 스터디카페를 창업하며 ‘키테넌트’를 대거 확보하고 있다. 키테넌트는 상권의 중심이 되는 핵심 상권을 말하는 것으로 키테넌트 매장은 대체로 대로변 메인 도로의 1층에 위치해 있다.
 
건물주∙상가주들은 자신들이 보유한 키테넌트 매장에 작심 스터디카페를 앞다투어 입점시키는 것은 작심 브랜드를 활용한 ‘스필오버 효과’(유명 브랜드가 입점하면 보유한 상가는 물론 주변 상권까지 활성화되어 부동산 가치가 상승하는 현상)에 대한 기대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작심 관계자는 “작심의 브랜드 가치는 국내 500여 개의 스터디카페, 독서실 매장을 운영하며 증명되었다. 건물주∙상가주가 창업한 스터디카페, 독서실 매장은 250여 개에 달해 전체의 50%를 차지한다. 건물에 공실이 생기면 임차인을 모집하기 보다 직접 스터디카페를 차리는 건물주와 상가주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라고 전하며
 
이어서 “스터디카페는 특성상 건물주∙상가주들이 창업하기에 최적화된 창업 아이템이다. 관리자가 매장에 상주하지 않아도 되며 24시간 운영이 가능해 타 업종에 비해 보다 효율적으로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또한, 건물주∙상가주들이 스터디카페 창업을 선호하는 것은 작심 스터디카페를 직접 운영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수익이 임대료 수익보다 월등한 것은 물론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되기 때문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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