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옥정 최대 복층 높이 1.5M의 높은 공간 활용가치
최근 아파트 입주물량이 9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고, 전세가율이 여전히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처럼 주택 공급 문제가 해소되지 않은 상황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에 들어서는 신규 단지로 수요자가 몰릴 전망이다.
이달 부동산114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추석 이후부터 오는 12월까지 전국에 분양 예정인 아파트는 4만9348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분양 물량 16만1008가구의 30% 수준에 불과하다. 이 같은 주택 공급 부족 문제는 주거형 오피스텔이 해결해 줄 것으로 예상된다.
주거형 오피스텔은 평면이나 조경 등 아파트의 장점을 적극 도입해 주거 만족도가 높고 대형 건설사가 공급하는 경우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어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기 때문이다. 경기 양주 옥정신도시 중심상업지역 핵심자리에 들어선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가 주목을 받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에서다.
대방산업개발의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는 1~2인 가구에 맞춘 복층 오피스텔로 지하 4층~지상 19층 규모로 양주 옥정신도시 최고 높이인 93m로 조성되었다. 근린생활시설은 지상 1~4층 57실, 오피스텔 지상 5~19층 362실로 구성되어 있다. 주차대수는 오피스텔 362대, 판매시설 35대로 총 397대가 마련되어 있다. 전 호실에 1.5m 높이의 복층 설계를 적용해 생활이 더욱 편리하고, 거주자를 위한 다양한 붙박이장이 설치되어 있어 공간 활용도가 높다.
또한,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는 옥정신도시 중심에서 누릴 수 있는 다양한 생활 프리미엄은 물론 에코 프리미엄도 갖췄다. 바로 옆에 스타벅스가 있고, 다양한 상업, 교통, 문화, 병원 등 각종 생활 인프라가 밀착되어 있으며, 옥정 호수스포츠센터, 옥정 호수공원 등의 풍부한 녹지까지 누릴 수 있어 주거 쾌적성을 높인다.
이외에도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및 7호선 연장 등의 잇따른 교통 호재가 예정되어 있어 경기 북부의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예정으로 직주근접의 최적화된 입지를 선점했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분양은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은 옥정신도시의 핵심입지에서 진행되는 만큼 실수요자 및 외지 투자자 모두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며 “각종 부동산 규제에 적용받지 않고 1~2인 가구 및 신혼부부가 생활하기에 최적화된 설계인 대방 엘리움 어반시티의 분양이 빠르게 진행되며 완판에 가까워지는 만큼 마지막 프리미엄을 누릴 기회”라고 전했다.
홍보관은 해당 현장인 양주 옥정동에 위치한다. 오피스텔은 현재 37A, B타입은 분양 마감되었으며 23, 28타입 회사보유분 일부 호실에 한해서 임대 및 분양 진행 중이다. 문의 사항은 홈페이지의 대표번호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