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1시 38분께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의 한 아파트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A(57)씨가 안면부 등 2도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건물일부(15㎡)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907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계적 원인으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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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1시 38분께 전주시 완산구 삼천동의 한 아파트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A(57)씨가 안면부 등 2도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건물일부(15㎡)와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907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기계적 원인으로 인한 불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