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자담유(ZADAM:U)가 유기농 인증 원료로 자극 없이 안전한 약산성 여성청결제를 선보였다.
자담유 락토 여성청결제는 예민한 Y존 피부를 순하고 부드럽게 케어하기 위하여 유기농 인증 기관을 통해 검증된 성분을 사용했다. 화학비료, 농약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재배한 불가리스쑥잎과 사과 유래 성분을 전체 원료의 절반 이상인 55.16% 담아내 Y존 세정 시 피부 진정과 보습, 피부결 정돈을 돕는다.
또한 여성 질건강을 위한 락토바실러스 2종과 젖산 성분을 함유하여, Y존의 pH를 약산성으로 조절하며 유해균이 살기 어려운 환경으로 만들어준다. Y존이 약산성 상태가 유지되면 산성 환경을 견디지 못하는 유해균은 감소하고 유익균은 증가함으로써 질 내 균형이 맞춰져 질염 등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실제로 자담유 여성청결제는 공인기관의 항균 테스트 결과에서 질염 유발균인 칸디다균에 대한 저해율이 99.9%로 나타났다.
자담유 관계자는 “락토 여성청결제는 유기농 인증 원료를 더불어 전 성분 안전성이 확인된 원료만을 사용했다”며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부 보습과 탄력에도 유의미한 개선을 보여 Y존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해 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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