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 전북본부(본부장 박종화)는 22일 익산지사 회의실에서 역대 본부장 7분을 모시고 자문회의를 개최했다.
공사 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고견 청취를 위해 마련된 이번 회의에서는 올해 주요업무 추진 현황을 보고한 후 국내외 경영환경의 변화와 공간정보 미래 발전 전략 방향에 대한 전임 본부장들의 경험과 학식을 접목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박종화 본부장은 감사의 뜻을 표하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리고 고견을 수렴해 공사 미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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