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라이프(대표이사 회장 현학진)가 보험클리닉 내방형 점포(OTC) 파트너샵 5기 모집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21일, JW매리어트호텔에서 열린 사업설명회는 많은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보험클리닉의 새로운 사업모델을 소개했다.
사업설명회를 통해 보험클리닉 내방형 점포 파트너샵의 운영전략과 근무할 상담매니저를 대상으로 한 취업설명을 진행했다. 또한 실제 점포에서 근무하는 현직 매니저의 생생한 성공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보다 구체적인 운영 로드맵을 제시했다.
보험도 전문점 시대라는 트렌드 속에 피플라이프는 2018년 8월부터 내방형 점포 사업을 시작하여 2021년 기준 전국 160여개 직영점을 운영하며 노하우를 쌓아왔다. 이를 기반으로 향후 서울•수도권과 전국 주요도시를 포함한 전국 원스톱 서비스망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보험클리닉 파트너샵은 이러한 목표를 위한 전국 서비스망의 일각을 담당하는 사업 모델이며, 각 점포별로 독립적인 보험 비즈니스가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진다. 해당 점포의 대표파트너는 인력운영권한을 보유하여 자체적인 상담인력을 고용하는 등 자율적인 운영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본사 차원의 관리를 통해 점포개발부터 영업권까지 지원을 할 계획이다. 점포개발은 전문 부동산 팀의 리서치를 통해 생활권 및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최적화된 입지를 추천 받을 수 있다. 영업권은 권역단위 점포별로 거리 제한을 둠으로써 보장할 계획이다.
이처럼 파트너샵의 대표파트너(가맹점주)는 자율적으로 파트너샵을 관리할 수 있으며, 본사의 지원을 받아 보험상담에 최적화된 공간과 분위기에서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서비스 제공을 위해 피플라이프만의 보장분석 시스템과 최적화 포트폴리오인 ‘보클처방전’, 표준화된 판매‧마케팅 매뉴얼을 제공함으로써 상향 평준화된 상담 프로세스를 진행할 수 있다.
피플라이프 현학진 회장은 "보험클리닉 파트너샵의 빠른 안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며, "강력한 브랜드 전략을 통해 성장과 수익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