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이 제16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이종훈 부군수 주재로 축제 프로그램별 담당부서별 추진상황보고회를 21일 군청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축제의 완성도 및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각 프로그램별 담당부서와 의견을 조율하는 등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이종훈 부군수는 “3년 만에 개최되는 축제인 만큼 지난 축제 개최 시 제기된 문제점 및 개최 시기 변동에 따른 추위 대처 방안, 코로나 시대 안전한 축제 운영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관람객의 눈높이에 맞는 만족도 높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제16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축제’는 오는 10월 27일부터 10월 30일까지 4일간 장수군 의암공원 및 누리파크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2022년 전라북도 최우수 축제로 선정돼 RED푸드를 활용한 대한민국 대표 농특산물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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