덮밥체인점 덮다의 신메뉴 ‘중화제육덮밥’이 출시한 이후 덮다 메뉴 가운데 판매량 3위 안에 진입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신메뉴 ‘중화제육덮밥’은 중식 전문가가 만든 덮다만의 시그니처 소스인 중화 소스를 100% 활용한 메뉴로 불 맛과 어우러진 매콤함이 이국적인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고객 선호도 높은 고기 덮밥 메뉴를 중점적으로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 덮다는 판매 비율 50%를 차지하는 스테디셀러 메뉴 ‘매콤 항정살 덮밥’으로 이미 본사의 메뉴 개발 능력을 증명한 바 있다.
이번 신메뉴로 중화제육덮밥 외 새우덮밥, 온우동, 냉모밀 총 4가지를 출시하여 기존 식자재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으면서 가맹점 원가율을 낮출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하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일부 매장을 우선적으로 신메뉴에 대한 고객 반응 테스트를 진행했고, 가맹점 매출 150% 이상 상승하는 놀라운 결과를 얻었다”며 “가맹점에 부담이 가지 않도록 기존에 있는 소스를 전적으로 활용한 색다른 메뉴를 개발하고자 했던 목표가 달성된 것 같아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어 “덮다 매장에만 무료로 넣을 수 있는 브랜드도 10월에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며 많은 기대 바란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