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18 14:20 (목)
김관영 전북지사,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에서 현장행정 펼쳐
상태바
김관영 전북지사,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에서 현장행정 펼쳐
  • 김명수 기자
  • 승인 2022.09.19 16: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농생명 산업 수도 조성을 위한 행보
김관영 전북지사,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에서 현장행정 펼쳐
김관영 전북지사,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에서 현장행정 펼쳐

김관영 도지사는 19일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원장 김동수, 이하 바이오진흥원)을 방문해 진흥원 내 인프라 시설 및 입주기업 시찰과 주요 현안업무 보고회 등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행정에서는 바이오융합교육센터 유치, 전라북도 먹거리 통합지원센터 운영, 제20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 개최 등 진흥원 주요 현안업무와 김관영 지사가 취임 후 강조하고 있는 혁신방안에 대한 보고가 이어졌다.

또한 미래 전라북도 농식품산업을 이끌어 갈 진흥원 내 입주기업(반다크브라운-커피, 씨엠에프엔비-간편식)을 방문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 검토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바이오진흥원은 ‘2022년 전라북도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에서 가등급(최우수)을 획득하고 바이오융합교육센터(2022년~2027년, 총 사업비 117억원)를 유치하는 등 전북 도정의 핵심인 농생명 산업 수도 조성을 위해 발 빠르게 나아가고 있다.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김동수 원장은 “전라북도와 긴밀한 협업을 통해 농생명 혁신 클러스터 구축과 더불어 전라북도가 스마트·친환경 농업 허브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라북도 김관영 지사는 “바이오진흥원이 전북 농생명 특화자원을 기반으로 그린바이오 신산업 창출을 위한 다양한 국책사업 발굴과 영세·창업기업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명수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남경호 목사, 개신교 청년 위한 신앙 어록집 ‘영감톡’ 출간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제이케이코스메틱, 글로벌 B2B 플랫폼 알리바바닷컴과 글로벌 진출 협력계약 체결
  • 스마트365잎새삼, 스마트팜을 통해 3년간 확정 임대료 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