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5 17:57 (목)
김제시, ‘국가공간정보발전’유공 국토부 장관상 수상
상태바
김제시, ‘국가공간정보발전’유공 국토부 장관상 수상
  • 임재영 기자
  • 승인 2022.09.19 14: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시가 지난 16일 국토교통부와 한국국토정보공사가 주관한 2022년 디지털 지적의 날 행사에서 지적재조사사업 국가공간정보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돼 국토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제시는 2013년부터 시행하는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불부합지 7209필지 중 18,102필지의 새로운 경계를 확정했다.

이어 주민설명회와 현장설명회를 통해 토지소유자들과 적극 소통하며, 이웃간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불규칙한 토지 모양을 정형화해 토지가치 상승에 기여하고 있다.

시는 2027년까지 중장기 계획을 수립, 지적재조사사업의 속도를 내고 있다.

하재수 민원지적과장은 주민의 재산권보호를 위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적극 추진해 신뢰받는 토지행정을 실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