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4 22:58 (수)
리모델링 공사 음식점에 불낸 2명 체포
상태바
리모델링 공사 음식점에 불낸 2명 체포
  • 박민섭 기자
  • 승인 2022.09.18 22: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리모델링 공사현장에 불을 지른 4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완산경찰서는 방화 혐의로 A(45)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15일 오후 8시 46분께 전주시 완산구 용복동의 한 음식점에 불을 지른 혐의다.

이날 화재로 음식점 일부(16.5㎡)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592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들은 범행을 저지른 후 112에 직접 신고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이들을 긴급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범행동기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민섭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2024 WYTF 전국유소년태권왕대회'서 실버태권도팀 활약
  • 이수민, 군산새만금국제마라톤 여자부 풀코스 3연패 도전
  • 기미잡티레이저 대신 집에서 장희빈미안법으로 얼굴 잡티제거?
  • 대한행정사회, 유사직역 통폐합주장에 반박 성명 발표
  • 군산 나포중 총동창회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 성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