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한 논에서 작업하던 남성이 경운기가 전도되는 사고로 숨졌다.
16일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2시 31분께 남원시 보절면의 한 논에서 A(92)씨가 몰던 경운기가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의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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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한 논에서 작업하던 남성이 경운기가 전도되는 사고로 숨졌다.
16일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2시 31분께 남원시 보절면의 한 논에서 A(92)씨가 몰던 경운기가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의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