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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22 GSTC 아시아태평양 지속가능관광 국제컨퍼런스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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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2022 GSTC 아시아태평양 지속가능관광 국제컨퍼런스 행사 개최
  • 홍민희 기자
  • 승인 2022.09.15 23: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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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국제지속가능관광위원회(GSTC) 아시아·태평양 국제 컨퍼런스(이하 국제 컨퍼런스)'가 군산 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우리지역의 뛰어난 자연·문화 자원을 보존·관리해 전북이 세계적 관광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하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김관영 지사를 비롯한 윤순희 새만금개발청 차장, 강임준 군산시장, 체코·프랑스 등 관광청 관계자, 컨퍼런스 연사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지속가능한 관광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같이 하고 관련 기관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15일 개회식에선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마이스 활성화 포럼과 WITH포럼, 문화관광 외교 포럼이 이어지며 16일엔 지속가능관광 목적지에 관해 전 세계 지속가능 관광 분야의 전문가들의 강연과 토론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경기전과 한옥마을 등 현장방문을 통해 전주지역의 아름다운 관광자원을 소개한다는 계획이다.

김관영 지사는 "이번 국제행사를 계기로 전라북도의 자연·문화유산을 잘 보존하고 가꿔 다음 세대에 전달하는 것은 물론, 이를 통해 우리도가 아시아·태평양을 넘어 세계 지속가능 관광의 큰축이 되도록 한 걸음 앞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민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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