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9 09:21 (금)
김제시, 금고지정심의위원회 1순위 NH농협은행, 2순위 전북은행 선정
상태바
김제시, 금고지정심의위원회 1순위 NH농협은행, 2순위 전북은행 선정
  • 임재영 기자
  • 승인 2022.09.15 14: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지난 14일 차기 금고지정을 위한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한 가운데 1순위는 NH농협은행, 2순위에는 전북은행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제시는 금고 약정기간이 오는 1231일로 만료됨에 따라 김제시 금고지정 및 운영조례에 의거 경쟁방법을 통해 차기 금고지정 신청을 받았다.

접수결과 NH농협은행과 전북은행이 제안서를 제출했으며. 시의원과 교수 등 각계 전문가들로 김제시 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구성, 제안서를 제출한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 등 5개분야 19개의 세부항목에 대해 심도 있게 심의평가했다.

이를 통해 1순위로 NH농협은행, 2순위로 전북은행으로 심의의결했으며, 내부절차를 거쳐 제1금고와 제2금고를 관리 운용하는 금융기관을 지정하고 금고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차기 금고로 선정된 금융기관은 202311일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시금고를 맡게 된다.

=임재영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청년 김대중의 정신을 이어가는 한동훈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남경호 목사, 개신교 청년 위한 신앙 어록집 ‘영감톡’ 출간
  • 우진미술기행 '빅토르 바자렐리'·'미셸 들라크루아'
  • '여유 슬림컷' 판매량 급증! 남성 건강 시장에서 돌풍
  • 옥천문화연구원, 순창군 금과면 일대 ‘지역미래유산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