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우정청(청장 직무대리 선우환)은 2022년 추석 명절을 맞아 지난 6일 지역복지시설에 필요물품을 지원하는 지역밀착형 사랑나눔 활동을 전개했다.

전북지방우정청 ‘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은 추석 명절맞이 사랑나눔 활동으로 평화사회복지관과 학산사회복지관에 각 1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저소득아동 및 홀로어르신 등 지역 소외계층에게 추석 명절선물로 전달될 예정이다.

선우환 청장 직무대리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우체국 사랑나눔 후원물품을 전달받아 이번 추석 명절을 행복하게 기억하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사회 내의 우체국 공적역할 실현을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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