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기업 ㈜올투딜리셔스의 유부초밥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유부빚는마을’의 사업설명회가 ‘유빚미식(美食)콘서트’라는 부제목으로 지난 8월11과 8월13일에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진행되었다. 본사 ㈜올투딜리셔스는 백화점 대왕 유부초밥으로 유명한 ‘도제’와 프리미엄 식빵 브랜드 ‘도제 식빵’, 베이글 전문 브랜드, ‘온 베이글’, ‘어썸 베이글’, ‘퀸즈 베이글 하우스’, 못난이 농산물 IT 플랫폼 ‘예스어스’등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본사 관계자는 “본사의 자유롭고 수평적인 업무 소통문화와 외식기업으로서의 프로다운 역량을 보여드리고자 대화와 미식(美食)이라는 주제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며 "식순은 대표님과의 대화와 비전 공유, 브랜드 소개, 사업 타당성 분석, 그리고 ’유부 빚는 마을‘ 및 본사 브랜드들의 음식을 시식하는 순서로 진행했다"고 말했다.
또한 "당사의 법률자문인 ’법무법인 수오재‘의 변호사님들과 함께 가맹점주 보호를 위한 프랜차이즈 필수 서류인 ‘정보공개서’와 ‘가맹 계약서’의 제공, 설명을 위한 시간도 진행했다"며 "지난 사업설명회 이후 현재 참석 고객의 65%가 넘는 인원이 보유 점포에 대한 상권 분석 및 신규 점포개발에 대한 자료 공유를 신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당사는 ‘유부빚는마을’ 브랜드 론칭 단계부터 브랜드 관리를 위해서 출점 허들을 높였으며 가맹 계약을 체결하기 전에 예비 점주 인터뷰를 거쳐 8월 5주 차부터 최대 10호점만을 대상으로 가맹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정한석 ㈜올투딜리셔스 대표는 “IT와 F&B를 모두 경험하면서 초기 멤버들의 구성이 사업의 방향성과 성패(成敗)에 끼치는 영향을 잘 알고 있다. 이에 대한 리스크는 줄이고 강점을 극대화 하기 위해서 신중하게 가맹점을 출점할 예정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성공적인 가맹점 출점과 높은 브랜드가치를 만들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본도 필요하겠지만 결국은 운영하는 사람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최대한 같은 비젼을 공유할 수 있는 예비 창업자분들과 브랜드의 출발을 함께하고 싶다. 그동안 본사가 겪어왔던 경험들과 노하우들을 토대로 예비 창업자분들이 최대한 시련을 적게 경험하고 성공은 가까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업설명회와 관련된 추가적인 정보 및 추가 사업설명회와 관련된 일정 문의는 ‘유부빚는마을’ 홈페이지나 유선전화(1566-4691)를 통해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