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9월 2일부터 4일까지 남원시에서 개최되는 제59회 전라북도민체육대회 단체줄넘기 종목 사전경기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강광 정읍시체육회장은 지난 27일 손한수 사무국장, 이선자 총무팀장 등과 남원시 체육공원을 찾아 도민체전 8개 종목(유도, 야구, 수영, 정구, 단체줄넘기, 제기차기, 투호, 고리걸기)에 출전한 정읍시 대표팀을 응원 격려했다.
이번 8개 종목 사전경기에서 정읍시 팀은 단체줄넘기 종목 1위, 제기차기(감독 유재승) 종목은 3위를 차지했으나 나머지 종목에서는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정읍=김진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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