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황수 전라북도경찰청장은 ‘소통하는 직장 문화’ 활성화를 위해 직장협의회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감 근속자의 전보 제한 ▲교대근무자의 근무기준 요건 완화 ▲기동대 창설 현장 인력 부족 등을 건의했다.
강황수 청장은 “도민들의 불안 요소를 파악하여 점검하고, 드러난 위험 요소는 신속, 성의있게 해소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며 “범죄피해자에 대한 보호 지원 및 생활 속 교통 불편에 대한 주민 참여형 교통환경 제공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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