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3-29 17:10 (금)
서거석 전북교육감, 전국체육대회 출전 학생 선수들 격려
상태바
서거석 전북교육감, 전국체육대회 출전 학생 선수들 격려
  • 김영무 기자
  • 승인 2022.08.24 15: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거석 전북교육감이 오는 10월 열리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전북 학생 선수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격려에 나섰다. 서 교육감은 24일 전주고등학교를 방문해 야구부와 농구부 선수 및 지도자 등을 만나 노고를 치하하고 전국체전에서의 선전을 당부했다. 

특히 지난 17일 열린 제56회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야구부 선수들을 축하하고, 현재 진행되고 있는 제50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에서도 활약을 요청했다. 전주고 야구부는 지난 22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제50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 64강전에서 14-1로 승리, 7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32강전에 진출했으며, 32강전은 오는 26일 오전 11시30분 신월구장에서 열린다.

서 교육감은 “전주고 선수들이 보여준 끈질긴 집중력과 투혼은 전북 야구의 전망을 밝게 했다”면서 “우리 교육청은 학생 선수들이 학업과 운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개인의 기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까지 않겠다”고 말했다.김영무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청년 김대중의 정신을 이어가는 한동훈
  • 신천지예수교 전주교회-전북혈액원, 생명나눔업무 협약식
  • 남경호 목사, 개신교 청년 위한 신앙 어록집 ‘영감톡’ 출간
  • 우진미술기행 '빅토르 바자렐리'·'미셸 들라크루아'
  • 옥천문화연구원, 순창군 금과면 일대 ‘지역미래유산답사’
  • 도, ‘JST 공유대학’ 운영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