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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전북대총장 선거 10월 26일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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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전북대총장 선거 10월 26일 확정
  • 김영무 기자
  • 승인 2022.08.23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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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전북대학교 총장 선거가 오는 10월 26일 치러진다. 23일 전북대에 따르면 교수와 직원, 학생, 외부 위원 등으로 구성된 총장임용추천위원회는 전날 회의를 열어 총장 선거일을 이 같이 확정하고 조만간 후보 등록 일정과 투표방식, 후보자 토론회 등 세부일정을 결정키로 했다.

내년 1월까지가 임기인 현 김동원 총장이 나이 제한으로 재선출마가 불가능해 현직 프리미엄을 가진 상대가 없는 만큼 출마 후보군들의 경쟁은 한층 치열해질 전망이다. 현재 8명의 교수들이 출마 의사를 밝히고 물밑 선거전을 펼치고 있다. 후보군은 자교(전북대) 출신이 5명에 달하고 3번째 도전 후보는 2명이다. 모교 사랑을 앞세운 자교출신이라는 점과 다수 출마 경험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가 관전 포인트 중의 하나다.  

현재 출마의지를 밝힌 후보는 김동근(법학전문대학원), 김정문(조경학과), 송양호(법학전문대학원), 이귀재(생명공학부), 이민호(치의학과), 양오봉(화학공학부), 조재영(생물환경화학과), 한상욱(과학교육학부) 교수 등이다.(가나다 순) 이 가운데 양오봉, 이귀재 교수는 지난 17대와 18대 총장 선거에 이어 세번 째 도전이다. 

이번 총장선거 투표 주체별 반영비율은 교수 70%, 직원(조교포함) 20%, 학생 10%다. 이는 지난 4년전 18대 선거에서 학생 비율이 3.54%, 직원과 학생을 합쳐도 17.83%에 머물렀던 것에 비해 직원과 학생 비중이 크게 높아진 수치다. 직원협의회가 1인 1표를 주장해왔지만 대학평의원회에서 투표 반영비율을 결정하는 과정에 별다른 절차적 하자가 지적되지 않은 만큼 이처럼 확정될 전망이다. 전북대 관계자는 “선거 출마 의지를 밝힌 후보자들은 이미 각자의 장점이 공약 등을 홍보하며 선거전에 돌입한 상태다"며 "조만간 투표방법과 토론회 횟수 등 세부적인 사항도 확정될 것이다"고 말했다.김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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