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 브랜드 ‘미상수제주먹김밥’은 운영 편의성을 높이는 시스템을 적용했다고 16일 밝혔다.
셀프 시스템과 키오스크(무인주문시스템) 장비가 그것으로 홀 운영이 가능한 매장들은 이 같은 시스템 통해 운영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관계자는 “주방과 홀 운영의 간소화 및 편의성을 높이면서 인건비 절감 효과도 나타난다.”며 “전문 주방인력 및 홀에 다수 인력을 배치하지 않아도 된다. 이는 작은 규모의 매장에서 합리적인 운영 비용에 대한 부분도 생각한 전략이다.”고 설명했다
‘미상수제주먹김밥’은 테이크아웃(포장) 및 특수상권 중심의 창업을 지원해 적은 비용과 매장 규모로 최대 효과를 이끌어 내고 있으며, 초보자도 쉽고 조리하고 운영할 수 잇는 여건과 시스템을 적용시켰다고 밝혔다.
‘미상수제주먹김밥’의 관계자는 “적은 비용으로 최대 효율을 이끌어내는 것이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라며 “창업자의 입장에서 쉽고 편한 운영이 이뤄질 수 있게 체계화 시킨 것도 이런 이유에서 비롯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미상수제주먹김밥’은 본사에서 직접 지은 밥을 제공하고 있다. 20년 도시락공장 운영 노하우를 통해 분식메뉴의 가장 기본이 되는 밥을 제공함으로써 맛의 균일화 및 운영 편의성을 한층 더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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