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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 도쿄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양국 작가들, 전주에서 한·일 현대미술교류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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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 도쿄를 기반으로 활동 중인 양국 작가들, 전주에서 한·일 현대미술교류전 개최
  • 김영무 기자
  • 승인 2022.08.15 14: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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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 도쿄를 기반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양국 작가들이 전주에서 국제 전시회를 갖는다.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전주시 우아동에 소재한 곽스아트컴퍼니&갤러리에서 진행되는 이번 한·일 현대미술교류전은 도내에서 활동 중인 중견작가 6인과 도쿄에서 활동중인 중견작가 5인 등 모두 11명이 참여한다.

8.15 광복절이 있는 8월에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아픈 역사적 과거를 안고 있는 양국 간의 상처를 치유하고 융합과 타문화 포용정신을 증진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도민들에게 일본 현대 미술을 소개함으로써 새로운 문화를 향유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도 기획 의도다.

전시 참여 한국작가는 강다희, 곽정우, 김상태, 윤미선, 조화영, 최미남 등이며 일본 작가는 오시마 유미코, 후쿠다 유지, 히토시 세키, 미츠루 아사노, 츠루마키 미츠코 등이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곽정우 작가(010-2429-1003)에게 문의하면 된다.김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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