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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파이엠티, 전북교육청에 5000만 원 상당의 손소독제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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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파이엠티, 전북교육청에 5000만 원 상당의 손소독제 기증
  • 김영무 기자
  • 승인 2022.08.10 16: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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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교육청은 청파이엠티(대표이사 김진선)로부터 손소독제 5000개(5000만원 상당)를 기증받았다고 10일 밝혔다. 기증받은 손소독제는 2학기 개학 대비 방역을 위해 도내 초등학교 422개교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진선 대표는 “코로나19로 기업도 힘들지만 가장 힘든 곳이 학교의 학생과 교직원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며 “전북의 학생과 교직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증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서거석 교육감은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귀한 방역물품을 기증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전북교육청은 2학기에도 경계심을 늦추지 않고 학교 방역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화답했다.김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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