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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 10일부터 역사도심 공영주차장 유료 운영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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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 10일부터 역사도심 공영주차장 유료 운영 개시
  • 정석현 기자
  • 승인 2022.08.03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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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면으로 신규 조성…9일까지 무료 시범운영

전주시설공단(이사장 구대식)이 오는 10일부터 신규로 조성된 역사도심 공영주차장을 유료로 운영한다.

역사도심 공영주차장은 전주시 완산구 다가동 2가 116-1번지에 부지면적 530.9㎡ 규모로 만들어졌다.

주차 면수는 총 11면으로 장애인 전용 1면, 여성 전용 1면, 일반용 9면이다. 

공단은 지난 1일자로 역사도심 공영주차장의 운영을 맡아 시범운영에 들어갔으며, 9일까지 이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역사도심 공영주차장은 1급지 공영주차장으로 30분에 600원, 이후 15분마다 300원씩 일일 최대 6000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구대식 이사장은 “역사도심 공영주차장이 전라감영 방문객과 인근 주민의 주차 편의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공영주차장을 포함한 공단이 운영하는 모든 시설을 이용객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석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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