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자원봉사센터와 협력 봉사 구슬땀
김제 백구면 복지기동대(대장 유종환)는 3일 낙상사고위험 독거어르신 및 장애인세대 10세대를 대상으로 김제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안전손잡이 및 미끄럼 방지매트 설치 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김제시자원봉사센터 안심손잡이는 안심지팡이사업의 일환으로 코로나19로 실내생활 시간 증가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낙상위험이 늘어남에 따라 안전손잡이와 미끄럼방지 매트를 설치, 생활안전사고를 예방·감소시키기 위한 민관 협력 봉사로 대상자들과 정서적 소통도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김정곤 백구면장은 “무더위에 고생한 백구면 복지기동대와 김제시자원봉사센터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소외된 이웃이 더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제=임재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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