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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삼천동 개나리아파트 재건축 사업추진 ‘삐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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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삼천동 개나리아파트 재건축 사업추진 ‘삐걱’
  • 김명수 기자
  • 승인 2022.07.27 20:4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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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삼천동 개나리아파트 재건축 사업과 관련, 재건축추진준비위(이하 준비위)의 일처리 과정에 각종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지난해 8월 준비위가 주민동의서를 받는 과정에서 거짓된 정보로 입주민들을 현혹시키고 있다는 주장이 나온데 이어, 최근 안전진단 검사 의뢰 과정에서도 공개입찰이 아닌 수의계약을 통한 업체 선정으로 D등급(조건부 재건축)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것. 

27일 개나리아파트 관계자에 따르면 준비위는 지난 5월 수의계약을 통해 타지역 A업체에게 1차 민간 안전진단을 의뢰해 D등급을 받았다. 

이에 전주시는 2차 공공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의 적정성검토(정밀 안전진단)를 의뢰한 상태다. 

이 과정에서 재건축 판정을 받아야 전주시에 재건축추진위를 등록할 수 있으며 소유주들의 75% 동의로 조합을 설립할 수 있다. 더불어 조합원총회에서 공개입찰을 통해 시공사를 선정해야 한다. 

그러나 문제는 준비위가 1차 민간 안전진단 업체와 수의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의혹이 나오는 상황이다.

제보자 B씨는 “A업체와의 실제 계약액은 1억 2000여 만원이지만, 수의계약을 위해 4200여 만원으로 계약을 체결했다. 나머지 비용은 또 다른 업체를 통해 수 천만원씩 분할로 지급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준비위가 재건축 승인을 위해 안전진단 업체와 밀실 거래가 있었다는 의혹을 가질 수 밖에 없다”고 토로했다.

제보자 C씨는 “현 상황에서 D등급을 받았다는 것은 다수의 전문가들도 이해를 하지 못한다”면서 “입주민들의 피해가 클 것으로 보여 현재 수사당국에 고발한 상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준비위 관계자는 “수사 기관에 관련 자료들을 다 제출했다”며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 수사 기관이 판단할 문제”라고 말했다.

한편, 안전진단은 주거환경, 건축마감 및 설비노후도, 구조안전성, 비용분석을 종합해 통과 여부가 결정된다.
1차에 D등급을 받았어도 2차 공공기관인 ‘국토안전관리원’에서 ‘재건축’ 결정을 받아야 정비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더불어 지자체장 등 이 정비계획의 입안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 김명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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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아파트집주인 2022-10-04 09:10:41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 조심합시다
집주인 혜택 하나도 없이 건설사만 지정해주고 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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