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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원구성 이후 첫 임시회 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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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의회, 원구성 이후 첫 임시회 폐회
  • 천희철 기자
  • 승인 2022.07.2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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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 보고 및 안건 심사, 사업장 방문 등 촘촘한 의정활동 펼쳐

남원시의회(의장 전평기)는 26일 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252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원 구성 이후 처음 맞는 임시회로 지난 19일부터 5일간 상반기 업무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추진계획을 보고 받았으며, 「청년 메이커스」와 「산업단지 근로자 행복주택」 등 신축 중인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모색했다.

2차 본회의에서는 「남원시의회의원 행동강령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남원 청년메이커스 민간위탁 동의안」 등 3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전평기 의장은 폐회사에서 “이번 업무보고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들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줄 것”을 당부하고, “9월에 열리는 전북 도민체전이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제253회 정례회는 9월 14일부터 30일까지 17일간으로 2021 회계연도 결산안을 심사하고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남원=천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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