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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4년만에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2022년 전북권역 화랑훈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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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4년만에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 2022년 전북권역 화랑훈련 진행
  • 정석현 기자
  • 승인 2022.07.2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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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 동안 시내 전역에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2년 전북권역 화랑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코로나19 여파로 2018년 이후 중단된 지 4년 만에 실시하는 화랑훈련이다.

시는 훈련 기간에 지역 내 군·경·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각종 적의 위협과 재난 위험 요인을 동시에 파악함으로써 통합방위태세 능력을 배양하고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군·경합동상황실을 포함한 통합방위지원본부에 주·야간 2교대로 100여 명의 직원을 투입해 실시간 발생하는 각종 상황에 대처하는 한편, 거동이 수상한 자를 본 경우 가까운 군부대(국번없이 1338)나 경찰서(11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주시 관계자는 “2022년 전북권역 화랑훈련을 통해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용능력 숙달과 군·경·소방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전시 통합방위태세를 확립할 예정”이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비상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석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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