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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취약계층 복지서비스 강화 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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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취약계층 복지서비스 강화 체계 구축
  • 정석현 기자
  • 승인 2022.07.24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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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체계 강화 위한 제9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식 
전주시, 취약계층 복지서비스 강화 체계 구축
전주시, 취약계층 복지서비스 강화 체계 구축

 

전주시가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복지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4층 회의실에서 지역의 사회보장을 증진하고 복지서비스 제공기관·법인·단체·시설과의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제9기 전주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의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제9기 전주시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에는 노인·장애인·아동·청소년·여성·다문화 등 다양한 복지기관 대표와 교수, 공무원 등 총 27명의 위원으로 꾸려졌다.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위원들은 오는 2024년 6월까지 각 분야를 대표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수립·시행·평가에 대한 심의를 진행하고, 동 단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에 관한 자문 역할을 한다.

이와 함께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는 이날 민간공동위원장에 장성관 학산복지관장을 선출했다. 이들은 공동위원장인 우범기 전주시장과 함께 전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대표하고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민선식 전주시 복지환경국장은 “일상에서 누리는 신바람 복지를 모든 시민이 누릴 수 있도록 더불어 행복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새로 출범하는 제9기 대표협의체가 긴밀히 협력해 복지의 중심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석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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