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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중앙도서관, 6주 만에 책 쓰고 작가 될 수 있는 프로젝트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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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중앙도서관, 6주 만에 책 쓰고 작가 될 수 있는 프로젝트 마련
  • 김영무 기자
  • 승인 2022.07.21 1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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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가 6주 만에 책을 쓰고 작가가 될 수 있는 프로젝트를 마련했다. 전북대학교 중앙도서관(관장 정안성 교수)이 지난해에 이어 ‘책 쓰기 프로젝트’ 2기 과정을 8월 2일부터 9월 7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것.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이번 프로젝트는 거점국립대 도서관이 역할을 다하고 지역과 함께 동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판의 진입 장벽을 낮춰 누구나 6주 만에 자신의 책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신춘문예 등단 작가가 글쓰기 방법에 대해 직접 알려주고 1대 1 피드백을 통해 원고를 완성해 100% 출판을 보장한다. 이번 책 쓰기 프로젝트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22일부터 28일까지 전북대 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들에게는 출판 도서 1책이 제공되며 학부생들에게는 큰사람포인트가 주어진다.김영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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