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후 1시 40분께 군산시 나운동에서 전기작업 중이던 외국인 국적 근로자 A(24)씨가 감전돼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심정지 상태인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당시 A씨는 숙박업소 리모델링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정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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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1시 40분께 군산시 나운동에서 전기작업 중이던 외국인 국적 근로자 A(24)씨가 감전돼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가 심정지 상태인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숨졌다.
당시 A씨는 숙박업소 리모델링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이정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