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전 4시 55분께 전주시 완산구 효자동 한 점포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건물 1층(60㎡)과 차량 4대 등이 일부 소실돼 소방서 추산 2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튀김기로부터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민섭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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