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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 7일 예비당첨자 추첨 및 계약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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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 7일 예비당첨자 추첨 및 계약 진행
  • 길문정 기자
  • 승인 2022.07.06 16: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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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입별로 시간 내 견본주택 입장 필수
청약서 대부분의 타입 순위 내 경쟁 발생
계약 대기수요 경쟁도 치열할 듯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 투시도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 투시도

두산건설이 7월 7일(목)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의 예비당첨자 추첨 및 계약을 진행해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의 예비당첨자 추첨과 계약은 타입별로 지정된 시간에 진행된다. ▲59•84㎡ 타입은 9시 30분~10시 30분 ▲74㎡A•B 타입은 10시 30분~11시 30분 ▲91•94•100•115•126•132㎡ 타입은 11시 30분~12시 30분에 진행되며 추첨은 각 타입별 시작 시간에 맞춰 견본주택에 입장한 예비당첨자들에 한해 진행된다.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는 지난 6월 진행한 청약에서 전용 122㎡ 타입(1세대)를 제외한 모든 타입에서 순위 내 경쟁이 발생하며 청약 흥행에 성공한 것은 물론 7월 4일부터 6일까지 사전 예약제로 진행한 정당계약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정당 계약을 위해 사전에 운영된 홈페이지 방문예약이 일찌감치 마감됐으며, 실제로 예약자 대부분이 견본주택에 방문해 계약을 체결하는 등 분양 열기가 뜨거웠다고 전했다.

방문예약 마감 이후 견본주택으로 직접 방문 계약 가능여부를 문의하는 당첨자들도 많았으며, 여기에 더해 실제 청약을 신청했으나 공급 대비 많은 수요로 인해 청약에 당첨되지 못한 대기 수요가 풍부한 상황으로 이번 예비당첨자 계약에도 많은 수요자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번 예비당첨자 계약기간 내 계약하는 수요자들에 한해 특별 사은혜택이 제공돼 예비당첨자들의 계약 열기는 더욱 뜨거울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제공하는 사은혜택은 중문을 무상으로 시공해 주는 서비스로 이날 이후 계약자들은 유상으로 설치해야 한다.

중문 무상 시공은 대형 산불로 인해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 분양에 관심을 보내고 청약을 신청한 수요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또한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는 기준금리 인상의 영향으로 대출금리가 빠르게 오르고 있는 상황 속에서 수요자들의 자금에 대한 걱정을 덜기 위해 파격적인 금융 혜택도 제공한다. 우선 계약금을 1,000만원 정액제로 진행해 적은 초기 자금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며, 중도금 60%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 이러한 분양 혜택은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큰 메리트이며, 잔여세대 관련 문의도 꾸준한 상황이다.

울진군의 한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새 아파트가 귀한 울진군에 지역 최대규모의 두산위브 아파트가 들어선다는 소식이 들리자마자 시장 분위기가 들썩였다”라며 “실수요자들을 비롯해 주변 지역에서도 투자자들이 찾아오고 있으며 많은 예비당첨자들이 분양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울진역 센트럴 두산위브가 들어서는 경북 울진군은 비규제지역인 만큼 이 단지도 여러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계약 즉시 전매가 가능하며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은 최대 70%까지 적용된다. 이 외 세금에 대한 규제도 비교적 자유로워 주목받고 있다.

단지는 경상북도 울진군 울진읍 읍남리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20층, 8개동, 전용면적 59~132㎡ 총 39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예비당첨자 추첨 및 계약이 진행되는 견본주택은 경북 울진군 일원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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