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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2] 김관영 지사 "생산성 극대화 하는 조직개편...오는 9월까지 의회 상정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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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2] 김관영 지사 "생산성 극대화 하는 조직개편...오는 9월까지 의회 상정하겠다"
  • 홍민희 기자
  • 승인 2022.07.03 21:5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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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제36대 전북도지사는 1일 취임식을 갖고 함께 혁신하고 함께 성공하는 '새로운 전북'을 다짐 하며 도정의 출발을 알렸다.  백병배기자

아직 윤곽이 드러나지 않은 김관영 도정의 조직개편은 생산성을 극대화 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힐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직 내부적으로 결정이 되지 않아 도청에 전달이 되는데 까진 다소 시일이 걸릴 수 밖에 없는 만큼 민선 8기 전북도정 조직운용 방향에 이목이 쏠릴 전망이다.

지난 1일 김관영 도지사는 전북도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향후 도정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조직개편안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안팎으로 크다는 것을 알고 있다"면서 "무엇보다 경제와 민생안정에 방점을 두고 기민하고 탄력적으로 운영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당초 행정과 경제의 분리를 강조해 온 김 지사는 "정무부지사를 경제부지사로 이름을 바꿔 정무특보와 함께 역할을 확대해 업무분장을 하겠다"고 말해 경제분야의 강화를 위한 힘 싣어주기를 공식화 했다.

이어 "도청 공무원분들이 특히 많은 걱정을 하고 계신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럴 필요가 없다"며 "결국은 생산성을 높여 도민을 섬기자는 취지의 조직개편이 될 것이다"는 언급을 하기도 했다. 

이는 최근 내부에서 문제시 된 공무원 10% 재교육 논란을 잠재우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되는 지점이다.

김 지사는 후보 시절부터 조직개편의 최종 목표는 공무원들의 적극행정을 이끌어 내는 것이라고 강조해 왔다.

취임 이후에도 그는 "도청 공무원들이 변화와 혁신의 주체가 돼야 하고 리더가 돼야 한다. 그래야 일을 같이 할수 있다"며 "동심원의 법칙을 자주 얘기해 왔는데, 가까이 있는 사람을 감동시키지 못하면 멀리 있는 사람도 감동시키지 못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제가 먼저 노력해 새로운 결실을 맺으면 도청 공무원들도 함께 합심해 줄 것이라고 본다"고 말했다.

타 지역 광역지자체와 달리 조직개편 규모와 방식, 형태조차도 정확히 알려진 것이 없어 베일에 쌓인 김관영 도정의 조직개편안은 빨라도 9월 의회에 상정될 것이라는 계획이다.

현재 13국 63과 254팀의 규모에서 대폭적인 변화가 있기엔 시간적·물리적으로 무리가 있는 만큼 경제 분야와 농업 분야, 그리고 행정의 삼각편대를 주축으로 경제와 농업 분야의 세분화 작업이 가장 먼저 이뤄질 것으로 예측된다. 

홍민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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