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U체결 전통시장 상인과 만남의 날, 원산지 표시 캠페인 실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익산사무소(소장 황용규, 이하 익산농관원)는 원산지표시 MOU를 체결한 익산 3개 전통시장(익산 서동, 중앙, 북부시장)을 대상으로 지난달 30일 ‘상인과 만남의 날’ 행사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익산농관원과 익산 전통시장 상인회는 지난해 ‘상인과 만남의 날’, ‘합동 캠페인’을 실시해 시장상인 스스로 원산지 표시 관리를 자발적으로 할 수 있는 분위기와 여건을 만들고 있다.
또한 명예감시원을 활용해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올해에도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1회 이상 원산지표시 관리·홍보활동을 추진 중에 있다.
황용규 소장은 “전통시장 내 상점·음식점·노점상을 대상으로 하반기에 원산지표시 관련 교육을 추진해 전통시장 원산지표시 관리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왕영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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