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식습관과 적당한 운동, 그리고 이를 꾸준히 규칙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실행력 등 정석적인 다이어트 방법을 모르는 이들은 아마 없을 것이다. 그만큼 이러한 생활은 다이어트의 올바른 방법으로써 많은 이들에게 인식이 되어 있다.
그렇다면 올바르다라는 것의 기준은 무엇일까? 편법이 아닌 우리 몸에 적용했을 때에 누구에게나 효능이 있을 만한 방법이며, 즉 건강을 생각한 방법이라고 설명을 해도 큰 무리가 없는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방법은 누구나가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사항이며 이를 모르는 것이 아닌 지키기가 너무나 어렵다라는 사실로 인해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이들이 적지 않다.
이 경우 의학적 선택을 통한 도움을 받기도 하는데, 한의학의 경우 이 방편으로 한약 처방 등의 치료를 진행한다. 처방되는 약은 식습관의 개선 및 식탐 제거의 목적과 함께 개개인의 개개인의 습관이 어떻게 잘못되어 있는지와 어떤 식습관을 가지고 있는지를 체크하여 활용해 볼 수 있다.
또한 폭식 및 과식을 자제할 때나 간식 등을 줄이고 싶을 때, 야식을 먹는 습관을 개선하고 싶을 때 등 시간과 용도에 맞게 적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단순히 이 같은 목적과 결과에만 매몰되는 선택은 바람직하지 않아다. 우선되어야 하는 것이 체질에 따른 명확한 상태 진단이다. 무분별한 처방이 아닌 본인에 맞는 선택이 안전을 위한 방법임을 인지해야 한다.
또한, 지속적인 관리와 변화를 체크하고 생활습관이 균형이 이뤄야 건강하고 올바른 체중감량을 이룰 수 있다.
글 : 규림 한의원 분당점 신규원 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