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이만희)이 ‘구약 신약 장별 계시 증거 세미나’ 24과를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신천지예수교회 도마지파 정읍교회 이용우 담임강사는 23일 ‘하나님의 목적 천지 재창조’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이 강사는 “하나님의 목적은 천지를 재창조하는 일”이라며 강의를 시작했다. 이어 “천국과 영생을 소망하는 분들은 하나님의 목적인 천지 재창조하는 일이 언제 어떻게 이뤄지며 그 이룬 실체가 무엇인지, 나와는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깨달아 알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강의의 본문 성구는 마6:10, 창1:1~창2:3, 계21:1~7이다.
이 강사는 “마6장 10절에 하나님의 뜻과 목적은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뤄 하나가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창세기1장 1절부터 2장 3절에는 첫째 날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한 천지가 수면에 잠겨 없어지고 이때 하나님이 빛을 창조하시고 둘째 날부터 여섯째 날까지 천지가 재창조되고 일곱째 날에 안식하고 복을 주는 것이 천지 재창조의 노정순리며 설계도”라고 설명했다.
 
또한 “계21장 1절에서 7절 말씀에는  6천 년간 천지였던 처음 하늘과 처음 땅에 없어지고 새 하늘 새 땅이 창조되므로 하나님의 목적인 천지 재창조가 완성 된다”며 “하나님과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이곳에 임해 하나 되고 안식과 영생이 이뤄진다”고 말했다. 

이 강사는 “이것을 이루는 때는 계시록 성취 때이며 이루는 목자는 신천지 약속의 목자의 이긴자 새요한”이라고 강조했다.  

이 강사는 “하나님은 아담 범죄로 안식이 깨진 후 만유를 본래의 모습으로 회복하실 때까지 창세기 1장의 노정대로 창조를 거듭해 오셨다”고 말했다. 

또 “창1장 천지 재창조는 계21장 새 하늘 새 땅 창조로 완성 된다”며 “끝나는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은 나라의 본 자손인 배도한 일곱 금 촛대 장막이며 하나님과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은 새 하늘 새 땅 신천지 12지파에 오셔서 안식하고 약속한 영생의 복을 주신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 3월 말부터 시작한 신천지예수교회 ‘구약 신약 장별 계시 증거’ 중등 과정은 매주 월.목요일 오전 1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고 있다. 총 25회에 걸친 세미나는 오는 6월 27일을 끝으로 마무리 된다.
이정은기자

이정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