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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홍삼연구소, 잔류농약분석능력 3년 연속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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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홍삼연구소, 잔류농약분석능력 3년 연속 우수
  • 전민일보
  • 승인 2022.06.23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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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진안홍삼연구소(소장 김태영)는 2020년, 2021년에 이어 올해에도 3년 연속 권위있는 국제 시험분석 숙련도 평가(FAPAS)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둠으로써 국제적인 분석능력과 신뢰를 인정받았다.
진안홍삼연구소는 2022년 4월 영국에 소재한 식품환경연구원(FERA)주관 전세계 54개 잔류농약분석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국제 시험분석 숙련도평가(FAPAS)에 참가하였다. FAPAS는 시료를 분석한 결과를 제출하면 참여 기관들의 오차범위를 산출하여 실험결과의 절대값이 ±2이하면 만족, 절대값이 0에 가까울수록 우수한 분석능력을 보유한 것으로 평가 받는다.
제출한 5가지 성분은 연구소 평균 0.6으로 합격기준(Z-Score 2.0 이내)대비 상위 30% 수준을 기록하였으며, 전년 대비(전년 평균 1.25)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한편 진안홍삼연구소는 2020년 11월 식품 잔류농약검사기관으로 지정받은 후 21년 10월부터 식품 중 잔류농약 510종 다성분 분석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22년 4월에 시험법 개정에 따라 잔류농약 검사 수수료를 재책정하여 비용 부담을 반값 수준으로 완화 하였다.(기존 홍삼제품 잔류농약분석 수수료 51만원→22만원)
(재)진안홍삼연구소 전춘성 이사장(現 진안군수)은 “이번 국제숙련도평가를 통해 3년 연속 잔류농약 분석능력을 인정받아 연구소의 분석 결과 신뢰도가 향상되었으며 앞으로도 진안 군수 홍삼품질인증제품의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해 진안홍삼산업 발전에 매진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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